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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코치 별세 슬픔 가득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김민재 드림팀 총괄 코치가 담낭암(또는 담관암) 투병 끝에 2026년 1월 14일 오전 6시 40분경 향년 53세로 별세하셨습니다. 고인은 1991년 부산공업고등학교 졸업 후 롯데 육성 선수로 입단해 1992년 팀의 마지막 한국시리즈 우승 멤버로 활약하시고, 국가대표 주전 유격수로 2002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 2006 WBC 4강,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에 기여하신 '국가대표 유격수'로 불리셨습니다.

2024년 괌 전지훈련 중 이상 증세로 귀국해 담낭암 진단을 받으신 후 항암 치료를 받으시며 현장 복귀, 지난해 롯데 퓨처스 선수단을 이끌었고 올해 잔류군 수석코치로 임명되셨으나 최근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셨습니다. 젊은 선수들에게 엄격하지만 따뜻한 지도를 아끼지 않으신 희생적인 지도자로 평가받으셨습니다.

유족으로는 부인 장윤정 씨와 자녀 김동욱·김현지 씨가 계시며, 빈소는 부산 시민장례식장 402호에 마련되었고 발인은 16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영락공원입니다. 이대호 선수 등 동료들은 깊은 애도를 표하며 추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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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유격수’ 김민재 롯데 코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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